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문단 편집) === 제국(본국) === * '''료다리'''(リョダリ) {{{-1 -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그리핀 번스]]}}} 아파토이아 병사. 리코스와는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 리코스를 위에서 정해준 코드 네임으로 호칭한다. 감정과잉 상태로, 이 때문에 제국 사관학교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폭탄 취급 당하며 여러 부대를 전진하여 출세길이 막혔다. 이에 막 살기로 결심했다고. 상술했듯이 본인의 감정도 흘러넘치고 누스에게 감정을 줘도 먹히지 않고 오히려 다른 이들의 여러 감정이 흘러들어오는 체질이었기 때문에[* 누스 안스로포스에 첫 순례를 갔을 때 생긴 이변으로 인한 '역류'가 원인이라고 한다.] 제국군 동료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았고, 이 때문에 성격이 비틀려 버렸다. 이에 감정을 가진 인물들을 '''잔학하게 괴롭히며 살해하는 것을 즐기는 광기를 가지게 되었고,''' 감정을 가진 진흙고래 인들을 (비틀린 의미로) 좋아한다. 사용 무기는 다절곤이나, 통상 검도 사용한다. 2차 습격 때, 감정을 가진 진흙고래인들을 죽일 수 있게 되어 기뻐하고, 이에 살육을 벌이다 슈안에게 무참히 털린 이후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진채 꽁무니를 빼고 달아나다가 아이들을 발견하고 다시 환희에 젖어 죽이려 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날린 화살에 맞고 모래바다로 떨어진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다행히 모래 개복치의 등에 떨어지면서 살아남는다. 이후, 전함 칼하리아스에 구조되어 오르카에게 거두어진다. 파레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갈 것을 천명하지만 이미 기록상으로는 전사했기 때문에 다시 군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대신 오르카에게 "파레나로 다시 가고 싶다면 자신의 광대가 되어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에 처음에는 싫어했으나, 자신이 진흙고래에 다시 가려면 이 선택지에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오르카의 정적들을 처리하는 광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오르카'''(オルカ) {{{-1 - 성우: [[이시다 아키라]]/[[카일 맥칼리]]}}} 제국 아파토이아 군단장관. 리코스의 오빠. 얼굴에 흉터가 나 있다. 말재주가 뛰어나 수많은 달변을 통해 현재의 위치까지 출세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가족마저 내던진다. 3화에서 여동생인 리코스를 고래섬의 실험샘플로 이용한다며 버려버린다. 또한, 그가 출세에 필사적인 이유는 자신의 안위가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 전략을 구상할 때 상식과 금기를 깨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본래 제국군 전함에서 누스가 있는 '태내구역'은 신성한 장소라 하여 이곳에서는 살생을 벌이지 않는 금기가 있었으나, 전함 스키로스는 오르카의 전략을 받아들여 진흙고래 돌격대원들을 이 구역으로 유인하고 매복해 있던 부대원들로 하여금 총으로 쏴 죽였다.] 파레나의 섬멸 작전이 실패하고 전함 스키로스를 잃은 죄로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특유의 달변으로 파레나의 데모나스(오우니)의 확보라는 명분을 제시하고, 섬멸 작전 실패의 책임을 아라후니에게 모두 덮어씌우면서 자신은 군단장관만 해임되는 선에서 처분을 받고, 대신 파레나의 작전을 담당하는 부대의 대장이 된다. 여기서 밝혀지는 그의 목적은 파레나의 데모나스인 오우니를 확보하고 황제로부터 제1의 누스 안스로포스를 빼앗아 신세계를 창조하는 것. 표면적으로는 감정을 죄악으로 여기고 억압할 것을 권하는 여타 제국군 간부를 연기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무인' 광대들을 곁에 두며 익살을 즐기는 성격. * '''아라후니'''(アラフニ) {{{-1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전함 스키로스의 사령관. 군단장 오르카와는 [[정적]] 관계. 진흙고래의 돌격부대의 침투를 예상하고 맞서 응전하나, 니비를 잃은 오우니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누스가 파괴되면서 스키로스를 잃게 된다. 이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해 오르카, 이티아와 함께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고, 오르카의 달변으로 스키로스 실패의 모든 책임을 자신의 독단행동이라는 명목으로 다 뒤집어쓰고 만다. 이에 분노하여 오르카를 비난하다 그의 총격으로 사망한다. * '''파고니'''(パゴニ) {{{-1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전함 스키로스의 멤버. 스킨 헤드. 애꾸눈 속성. 오우니를 제압할 정도로 무력이 뛰어났으나, 오우니와 니비의 합동 공격으로 사망. * '''이티아'''(イティア) {{{-1 - 성우: [[Lynn]]}}} 전함 스키로스의 서기관 여성. 전함의 기록을 주관하고 있다. 스키로스 침몰의 책임을 추궁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있었지만, 오르카의 달변으로 살아남고, 대신 오르카에게서 개인적인 서기관 역할을 제안받고, 훗날 그의 아내가 된다. * '''아차리'''(アツァリ)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하야미 쇼]]/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오르카의 후임으로 임명된 現 아파토이아 군단장관. 형식상 후임이나 연배는 오르카보다 높다. * '''님'''(ニム) {{{-1 - 성우: [[후루키 노조미]]}}} 몸속두더지 일행이 포로로 잡은 여성군인. 이후 돌아갈 곳이 없어 진흙고래에서 생활을 이어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